경제 공부
노동자는 근로자일까?
5월 1일을 우리는 노동절이라고 부릅니다. 아주 예전엔 '근로자의 날'이었죠. 언제부턴가 근로자의 날이란 말은 없어지고, 노동절이라는 말이 점점 많이 쓰였는데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했습니다. 요즘의 '성인지 감수성'이나 '정치적 올바름'처럼 기존과는 사고방식이 바뀌게 된 이유 때문 같긴 했죠. 노동자는 근로자일까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았습니다. 노동자성을 왜곡하는 노동 관련 용어 Q. 노동인가 근로인가? 우리는 '노동'과 '근로'를 비슷한 의미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노동자가 아닌 '근로자', 노동시간이 아니 '근로시간', 노동환경이 아닌 '근로환경', 노동조건이 아닌 '근로조건'이라고 표현하는 것 처럼요. 노동자와 근로자는 무엇이 다를까요? 노동과 근로에는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2022. 2. 6. 09:16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