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블로그 홍보를 시작하다
어제부터 티스토리 포럼에 블로그 홍보를 슬쩍해보고 있습니다. 블로그 홍보를 위해서 포럼을 활용하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그동안은 왠지 망설여졌거든요. 집들이에 초대하는 주인장 같은 마음이랄까, 차린 게 없는데 손님을 초대하기가 미안하더라고요. (뭔가 이상한 오지랖?) 거한 한정식까진 아니더라도 따스한 차 한잔 정도는 대접하고 싶었거든요. 최근 며칠 블로그 유입수과 형편없는 애드센스 클릭률을 놓고 고뇌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뭐야 난 아직 내 블로그 홍보조차 열심히 안 하고 있잖아! 다른 분들처럼 전투적으로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루 한 번은 홍보를 해보자 싶습니다. 불과 반년 전까지만 해도 제 사전에 '경제'란 단어는 없었는데, 요즘은 몇 달째 경제 책만 읽고 있네요. 조금 희망적인 것은 아직 읽..
2022. 2. 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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